샐러리맨이 짬밥 마다하고 외식을 하는 이유,,,

샐러리맨이 짬밥 마다하고 외식을 하는 이유,,,

편지다발 35 3,385
평소 손님이 오거나, 누군가가 제안하지 않는 이상 자청해서 외식을 거의 안 하는 샐러리맨 임미다,,,
그러던 어제 지하식당(식권주고 먹는)서 우거지 된장국 같은 거에 밥말아 잔뜩 시원하게
후루룩 먹었는데 오후쯤 되서 옆 직원이 그러더군요,,,자기가 먹던 국에 날파리가 빠져있었다나,,,,
제가 국을 받던 바로 옆에서 받아가던 직원이었는데 말임미다,,,다행인 건지 불행인 건지,,,
그래서 오늘은 자청해서 외식을 했슴미다,,,
인천은 바람이 제법 부는 날이군요,,아직 춥슴미다,,담주면 더워진다던데,,, 

Comments

cool
저도 토마토 주세여.... ̄o ̄)/ 
dirstreet
좋아져라 좋아져라 ~ 토마토 줄께여 ~ 똥 크라이
숙대 입구 잘아는데 ~ 옛날 선배님들 공방이 거기 있었거든요. 
헤이스트
저를보고 기분푸세요~ 후훗~ 더 쌓이시려나...ㅡ.ㅡ;; 
사다드
저야 모..가고싶은곳은 많아도 불러주는이 없는 불쌍한 사다드입니다..ㅋㅋ
막쌍 이렇게 말하니까..기분 안좋네..--; 
dirstreet
재워주는 것도 OK
머고 잡은것도 OK
언제고 와요 ~ 사닷님두 올꺼면서.
빨리 왓...., 
헤이스트
ㅋㅋ 1가 2동이면 밑동네네요 중간지점이 E-mart일듯~
헉 영어썼다 아구머리야... 
cool
움..예전에 회먹으러갓는데..초장을 짜는데 통에서 파리가 쑥 나오더라는....;;; 
사다드
올라오시면 거리님이 재워주신데여...^^
벌써 행님 동상해부렸네..ㅋㅋ
그름 제가 2번째 정도 되겠군.. 
dirstreet
1가 2동이네 헤이 동상
언제 서울함 귀경해서 ~ 밤새 떠들어 보세.   
헤이스트
그럼 햄 아이콘의 졸라맨은 열심히 달리고있는 햄?
ㅡ.ㅡ;; 회사위치가 정확히 뚝섬어디에요? 우리집은 1가1동 인데...^^ 
dirstreet
서울 에서만 직장생활이 14년차라구요....... 귓밥봐라.
인천서 서울로 출퇴근이 8년째구요...... 숫가락 엄따.
결혼하면서 인천으루 갔구요 게산동서 작전동으루다 이사했음다.
동네이름 디따우껴 작전·계산......^^
 
KENWOOD
음,,,화기애애하군,,,명랑대담,,,emoticon_016 
사다드
아...기회되면 연한부두에서 회 한접시 같이 하시죠..^^ 
편지다발
뭐 기대할만한 사진이라곤 없구여,,,,
작년 여름 화진포에 갔었던 시원한 사진으로 바꿔놔야 겠군여,,,

제물포라,,가까이 사셨군여,,전 현재 '항동'이라구 배뜨는 인근에 근무함미다,, 
사다드
편지다발님..제풀포근처에 살다가 지금은 부천에서 살고있지요.. 
헤이스트
노출... 기대된다...ㅡ.ㅡ;; 
편지다발
쳇,,,,조만간 바꾸리다,,emoticon_120 
명랑!
따발님, 위에 중국 무협인사 사진... 화창한 봄 사진으로 바꾸심이 어떠하리요? 이왕이면 노출이 많이된 여름용으로...^^ ㅋ. 
헤이스트
뚝섬이면 진짜 우리동네인데... 서울집... 와~ 
편지다발
사다드님두 인천분이시구나,,반갑슴미다,,,어느동에 계심미까..? 
편지다발
거리님,,대단하시네여,,서울생활 5년차에 접어드셨다니,,,힘내십쇼!! 
편지다발
제가 막내라,,,;; 얻어 먹었슴미다,,,,다들 노친네들이라,,,;;;;
다들 벌레 잡숴보신 경험이 있군여,,,하긴 뭐 살다보면 그런 경험쯤이야 겪을 일이죠,,,
제일 헷갈리는 건 뭐니해두 콩밥 비빔밥에 들어가 있는 바퀴벌레라구 하잖아여,,
차라리 눈에 띄지나 말구 먹었으면 모르기나 하지,,
다먹구 한 숱갈 남을 찰라에 확 눈에 띄는 것이,,,, 
헤이스트
ㅋㅋㅋ 대단해유~ ㅋㅋㅋ 
사다드
바람부는날 하루살이 눈꺼풀에 눌려 즉사한일도 있는데요..^^ 
dirstreet
하품하닥가 파리도 먹어봤꾸.....,
아 맞다, 하루살이 ..... 갠 진짜루 죽음이었어요, 으 ~ 텁텁해.
딸딸이(경운기)타고 가면서 노래부르다가 으~헙(에잇).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호수공원가고싶다
모르고 먹으면 약인데~~ ^^
그럼 오늘 점심은 편지다발님께서 쏘셨습니까? ㅋㅋㅋ 
헤이스트
아~ ㅋㅋ 그럼 저두 셀러리맨... ㅋㅋㅋ
글구 울서울집이 한강옆이거든요 괸히 수질오염시키지 말아주세요...ㅡ.ㅡ;; 
명랑!
생각하면....아직도 몸서리 쳐 집니다.
제육덥밥안에 시궁창에 사는 대형 바퀴가 같이 버무려져 있는것을...emoticon_009 
사다드
전 포기김치에서 배추벌레도 봤어요..거의 기절 직전이였지요..벌레에 무지 약한 사다드..--; 
사다드
편지다발님 인천사시는구나..인천분 만나니 반갑네요..^^ 
★쑤바™★
음...파리....
나 예전에 어느어느 모 식당에서...
김치에서 짤린 바퀴벌레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푸히히히~ 
dirstreet
헤이 동상 ~ 월급받고 한달사는사람덜 다 셀러리 맨이자너.
인천서 아침 일찌기 출발해 고속도로 타고 양화대교 건너 뚝섬서 빠지면 회산데.
한 삼년정도는 상쾌했걸랑요, 그담 오년간은 아주 죽을 맛입니다.
혹, 인천에 좋은데 있음      소      개      시      켜      주      이      소.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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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스트
에긍~ 그런말 신경쓰지마세요~ 모르고먹음 약이된다라는 속담도있잖아요~
옛날에 시체썩은물도 마신분이 있는데요 뭘~~~
근디 디자인일 안하시구 셀러리맨이라뇨? 전향 하셨나요? 
KENWOOD
귀한 괴기를,,,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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